인천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본선 8개팀 선정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해운·항만·물류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에서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40일간 진행된 공모에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춘 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그린 뉴딜 등 다양한 예비창업 아이디어 32건이 접수됐으며 서류 및 사업모델 심사를 거쳐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8개 팀은 결선 전까지 최종 결과물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