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2026년 상반기 채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발표
금융투자협회가 2026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산출을 맡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기존 증권사와 은행 중심으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하반기와 동일한 보고기관 구조가 유지되며, 채권과 CP 거래의 가격 산정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보장된다.
[총 156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2026년 상반기 채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발표
금융투자협회가 2026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산출을 맡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기존 증권사와 은행 중심으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하반기와 동일한 보고기관 구조가 유지되며, 채권과 CP 거래의 가격 산정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보장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MTS에 상품·연금 홈 신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와 크레온에 '상품/연금 홈' 화면을 새로 도입해 주요 금융상품 정보를 한 화면에서 통합 제공한다. 국내외 채권, 펀드, ELS, DLS, 금현물,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을 쉽게 비교·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P 매매 화면도 사용 편의성을 집중 개선했다.
금융일반
이억원 "시장안정프로그램 내년에도 운영···채권시장 변동성 대비"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시장안정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연장해 지속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내년 채권 및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37조6000억원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 변동성 및 외환시장 불안 등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금융기관 건전성 점검, 부동산 PF 연착륙 지원 등도 병행한다.
증권일반
2월 회사채 수요예측 10조원···전년比 2.8조원↑
회사채 시장 활황에 지난달 수요 예측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회사채 수요 예측 건수는 141건,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한 10조6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요 예측에 참여 전체 금액은 63조457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조8460억원 늘었다. 참여율도 전년 동월 대비 29.3%포인트 증가한 630.8%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도 확대됐다. 2월 발행액은 86조1000억원으로
증권·자산운용사
채권 전문가 55% "2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예상"
채권 전문가의 과반수가 오는 25일 한국은행의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21일 내놓은 '2025년 3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채권을 보유, 운용중인 전문가(총 52개 기관, 100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한국은행이 2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40%)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동결을 전망하는 응답자는 45%로 조사됐다. 금투협은 "내수 회복 지연
투자전략
1월 채권 발행 전월比 35%↑··· 개인·외국인 순매수 유지
한국은행 금리 동결 기조와 경제 성장률 하향 전망에서도 지난달 채권 발행 시장은 전월 보다 1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71조8000억원으로 전월(53조2000억원) 대비 18조6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국채 발행이 전월 대비 16조6000억원 증가한 19조4000억원, 회사채 발행이 5조원 증가한 1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채권 발행 잔액도 2843조3000억원으로 확대
shorts
[저스트원미닛]부자들은 왜 채권에 투자할까?
자산 30억원 이상 부자들은 올해 주식형 자산보다 채권형 자산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0:40 비율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최적으로 꼽은 부자도 많았는데요. 왜 부자들은 채권에 투자하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입니다. 채권은 기업(공공기관 포함)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로, 차용증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이 수시로 변하는 주식과 달리, 이자와 상환금액(또는 상환 기준)이 정해져 있어 변동성이 낮죠. 또,
증권일반
채권 전문가 60% "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중 4명은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14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2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60%는 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동결에 대해 응답한 비중(83%)보다 23%포인트(p)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40%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
블록체인
마이클 세일러 MSTR 회장 "채권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무려 45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해 법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기업들을 상대로 비트코인 투자를 강력 권장했다. 세일러 회장은 13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5 ICR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채 등 채권 투자는 그 자체로 독약과 같다"며 "채권 투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전략
트럼프 한마디에···30년 美 국채 금리 14개월 만에 최고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자본시장에서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4.86%까지 올라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도 4.64%까지 올라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은 2주 뒤인 오는 20일에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