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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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검색결과

[총 153건 검색]

상세검색

2월 회사채 수요예측 10조원···전년比 2.8조원↑

증권일반

2월 회사채 수요예측 10조원···전년比 2.8조원↑

회사채 시장 활황에 지난달 수요 예측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회사채 수요 예측 건수는 141건,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한 10조6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요 예측에 참여 전체 금액은 63조457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조8460억원 늘었다. 참여율도 전년 동월 대비 29.3%포인트 증가한 630.8%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도 확대됐다. 2월 발행액은 86조1000억원으로

채권 전문가 55% "2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예상"

증권·자산운용사

채권 전문가 55% "2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예상"

채권 전문가의 과반수가 오는 25일 한국은행의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21일 내놓은 '2025년 3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채권을 보유, 운용중인 전문가(총 52개 기관, 100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한국은행이 2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40%)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동결을 전망하는 응답자는 45%로 조사됐다. 금투협은 "내수 회복 지연

1월 채권 발행 전월比 35%↑··· 개인·외국인 순매수 유지

투자전략

1월 채권 발행 전월比 35%↑··· 개인·외국인 순매수 유지

한국은행 금리 동결 기조와 경제 성장률 하향 전망에서도 지난달 채권 발행 시장은 전월 보다 1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71조8000억원으로 전월(53조2000억원) 대비 18조6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국채 발행이 전월 대비 16조6000억원 증가한 19조4000억원, 회사채 발행이 5조원 증가한 1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채권 발행 잔액도 2843조3000억원으로 확대

부자들은 왜 채권에 투자할까?

숏폼

[저스트원미닛]부자들은 왜 채권에 투자할까?

자산 30억원 이상 부자들은 올해 주식형 자산보다 채권형 자산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0:40 비율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최적으로 꼽은 부자도 많았는데요. 왜 부자들은 채권에 투자하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입니다. 채권은 기업(공공기관 포함)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로, 차용증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이 수시로 변하는 주식과 달리, 이자와 상환금액(또는 상환 기준)이 정해져 있어 변동성이 낮죠. 또,

채권 전문가 60% "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증권일반

채권 전문가 60% "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중 4명은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14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2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60%는 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동결에 대해 응답한 비중(83%)보다 23%포인트(p)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40%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

마이클 세일러 MSTR 회장 "채권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블록체인

마이클 세일러 MSTR 회장 "채권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무려 45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해 법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기업들을 상대로 비트코인 투자를 강력 권장했다. 세일러 회장은 13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5 ICR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채 등 채권 투자는 그 자체로 독약과 같다"며 "채권 투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한마디에···30년 美 국채 금리 14개월 만에 최고

투자전략

트럼프 한마디에···30년 美 국채 금리 14개월 만에 최고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자본시장에서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4.86%까지 올라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도 4.64%까지 올라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은 2주 뒤인 오는 20일에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채권시장 참여자 39% "1월 환율, 전월 대비 상승할 것"

증권일반

채권시장 참여자 39% "1월 환율, 전월 대비 상승할 것"

채권시장 참여자 39%가 내년 1월 환율이 전월 대비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5년 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23일간의 조사에서 내년 1월 종합 BMSI는 103.1(전월 111.5)로 전월 대비 8.4p 하락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2025년 美연준 금리인하 횟수 축소 전망 이후 채권금리가 상승하며 '25.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는 92.0(전월 112.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

11월 국내 국채금리, 전 구간 하락세···"한미 통화완화에 장기물 하락 폭 확대"

증권일반

11월 국내 국채금리, 전 구간 하락세···"한미 통화완화에 장기물 하락 폭 확대"

지난달 국내 국채금리가 전 구간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말 기준 연 2.607%로, 전월 대비 20.4bp 하락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각각 23.7bp, 24.1bp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국내 국채금리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11월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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