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소년통행금지구역’ 출입구에 LED 안내판 설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해 관내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내 태양광을 이용한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 청소년의 출입이 24시간 제한돼 출입구에 관련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영등포역 일대 위치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에도 철제형 안내판이 설치됐으나 야간에는 식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시인성이 높은 LED 안내판을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