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3℃

  • 인천 4℃

  • 백령 8℃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4℃

  • 안동 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4℃

  • 전주 7℃

  • 광주 4℃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6℃

  • 창원 6℃

  • 부산 8℃

  • 제주 11℃

책무구조도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18개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금감원 사전 컨설팅 실시

금융일반

18개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금감원 사전 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총 18개 금융회사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10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8개사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회사는 지주회사의 경우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우리금융 ▲NH농협 ▲DGB금융 ▲BNK금융 ▲JB금융 ▲메리츠금융 등이며 은행은 ▲신한은행 ▲

IBK기업은행, 시범 운영 참여···'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은행

IBK기업은행, 시범 운영 참여···'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IBK기업은행은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책무구조도'를 지난달 31일 금융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책무구조도 도입 전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여기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제재 감경 조치 등 당국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제출한 바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른 내부통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 D-1...당국 본격 압박 예고 내부통제 효과 볼까

은행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 D-1...당국 본격 압박 예고 내부통제 효과 볼까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을 이틀 앞두고 5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릴레이 책무구조도 조기 제출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앞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직접 금융당국 수장들에게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을 위해 힘써 달라는 요구에 따라서다. 또한 당국은 내년 1월 책무구조도 도입 전 두 달 동안 시범운영을 시행하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금융사에 한해 제재 수위 감경해주겠다며 유인책을 제시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30일 KB금융과 KB국민은행은 '금융회사

은행권 책무구조도 속속 제출···하나銀, 세 번째로 조기 참여

은행

은행권 책무구조도 속속 제출···하나銀, 세 번째로 조기 참여

은행들이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에 참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금융권에서 내부통제 금융사고가 잇따라 일어나자, 선제적인 예방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당국은 책무구조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제출을 완료한 금융사에 제재 비조치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한 바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에서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질 수 있는 임원을 특정해 놓은 것이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꼬리자르기

책무구조도 속도 내는 금융권···신한 이어 DGB금융·iM뱅크 동시 제출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속도 내는 금융권···신한 이어 DGB금융·iM뱅크 동시 제출

다음 달부터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사들이 잇달아 책무구조도 제출을 서두르고 있다. 21일 DGB금융지주와 아이엠(iM)뱅크는 신한은행에 이어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동시 제출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에 이어 두 번째 제출이며 금융지주와 은행이 동시 제출한 사례로는 금융권 최초다. DGB금융과 아이엠뱅크는 선제적으로 내부통제 준비에 나서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컨설팅 착수 등 책무구조

책무구조도 도입 선제 대응···롯데손보,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보험

책무구조도 도입 선제 대응···롯데손보,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롯데손해보험이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한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지난 7월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일까지 내부통제위를 설치해야하는 '책무구조도' 도입 때문이다. 자산총액 5조원이 넘는 보험사는 내년 7월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내놓아야 하는데, 선제적인 움직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9월 롯데카드는 내부 직원의 100억대 배임 사고가 발생하며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불거진 영

서유석 회장 "신한證 1300억원 손실 사태···책무구조도로 재발 막을 것"

증권일반

서유석 회장 "신한證 1300억원 손실 사태···책무구조도로 재발 막을 것"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의 운용 손실 사고로 불거진 금융투자업계 내부통제 문제와 관련해 책무구조도 도입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서유석 회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디딤펀드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일어난 사고에 대해 수습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책무구조도 도입이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상

마감 한달 앞둔 책무구조도···신한은행 조기참여에 은행들 제출 속도 빨라지나

금융일반

마감 한달 앞둔 책무구조도···신한은행 조기참여에 은행들 제출 속도 빨라지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까지 약 한 달이 남은 가운데 신한은행이 23일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와 KB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도 책무구조도 제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로 금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지난 7월 3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금융사들은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이후부터

신한은행, 은행권 첫 '책무구조도' 제출···정상혁 "내부통제를 사내문화로"

은행

신한은행, 은행권 첫 '책무구조도' 제출···정상혁 "내부통제를 사내문화로"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감독당국에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책무구조도를 준비해왔다. 올해 초 공포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각 임원의 책무를 규정하는 책무구조도 외에도 본점 및 영업점 부서장들의 효과

우리은행 내부통제 구멍 숭숭···책무구조도 제출 빨라지나

은행

우리은행 내부통제 구멍 숭숭···책무구조도 제출 빨라지나

최근 수년 새 잇따른 금융사고로 비판받아 온 우리은행이 수백억원대 부정대출로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사고가 터질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내부통제가 허술하다는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은폐 시도설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책무구조도를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태승 전 우리금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