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와 귀엣말 나누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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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와 귀엣말 나누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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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복현 금감원장-24개 주요 증권사CEO와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24개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들(CEO)들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증권산업이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내부통제·위험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금융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증권일반
금투사·보험사도 '책무구조도' 시행···오는 7월 시범운영
금융당국이 오는 7월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도 확대되는 책무구조도 제도를 두고 시범운영 기간을 도입한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대형 금융투자회사와 보험회사 등에 대한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부터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또는 운용재산 20조원 이상인 금투사에 대해 정식 시행하는 제도를 앞두고 시범운영 기간을 둬 혼선을 줄인다는 취지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은행
또 터진 은행권 부당대출···'책무구조도' 제재 위기감 고조
새해에도 수백억원대의 대형 금융사고가 또 발생하면서 '책무구조도' 제재 공포가 전 은행권에 퍼졌다. 올해 시행을 앞두고 미리 조직 개편까지 나설 정도로 내부 통제에 힘을 줬지만 금융사고가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다. 은행권은 자칫 '책무구조도 1호 제재'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IBK기업은행이 취급한 23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에는 전직 직원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첫 본보기 될라···금융지주·은행 '금융사고' 경계령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가동되며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이 종료되며 올해부터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무구조도 1호' 금융사로 제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금융사고 발생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은행 63곳에 대한 책무구조도 제출 시한은 지난 2일 마감됐다. 이에 따라 회사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임원이나 직원, 대표이사는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
은행
[NW리포트]4대 시중은행 조직개편 키워드 '슬림화·디지털·내부통제'
4대 시중은행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금융환경 속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내년 준비를 끝냈다. 올해의 경우 운영 효율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점 조직을 슬림화하는 곳들이 다수 눈에 띄었으며 작년에 이어 디지털 조직 강화와 AI 전문조직 확대가 이어졌다. 또한 내년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내부통제 조직 고도화에도 힘을 줬다. 효율성 내세운 조직 슬림화…젊어진 경영진 주목 시중은행들은 올해
은행
'또또또' 터진 금융사고···시행 한 달 남은 책무구조도 중요성 ↑
금융권 내부통제 미흡 책임을 강화하는 책무구조도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내부통제 이슈가 문제가 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1, 2금융을 막론하고 수억 원에 달하는 횡령 배임이 끊임없이 일어나면서, 내년 시행될 책무구조도의 중요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11일 올해 상반기 업무상 배임 및 사기 등 내부통제 미흡으로 총 147억원 규모(3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
은행
[은행권 인사 태풍②]경고등 켜진 이자수익·내부통제···내년 수장들 어깨 더 무겁다
은행권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내년을 바라보는 은행장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지고 있다. 내년 1월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하는데다 금리인하로 이자이익도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여전한 숙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은행권의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금융일반
18개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금감원 사전 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총 18개 금융회사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10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8개사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회사는 지주회사의 경우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우리금융 ▲NH농협 ▲DGB금융 ▲BNK금융 ▲JB금융 ▲메리츠금융 등이며 은행은 ▲신한은행 ▲
은행
IBK기업은행, 시범 운영 참여···'책무구조도' 제출 완료
IBK기업은행은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책무구조도'를 지난달 31일 금융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책무구조도 도입 전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여기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제재 감경 조치 등 당국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제출한 바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른 내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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