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민지야 놀자]롯데칠성, '새로' 앰배서더에 남자 연예인 앞세운 이유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 씨를 발탁했습니다. 소주 모델에 남자 연예인이라니 조금 의외라는 시선을 던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사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등 주류업체에서 소주 모델로 남자 연예인을 기용한 사례는 가끔 있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 문채원과 싸이를, 2013년에 김영광·문채원·유아인·이유비를, 2018년에는 아이유와 박서준을 발탁했죠. 롯데칠성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