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특실 화장실···일본 3등열차 화장실보다 못하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철도 민영화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고 서비스·품질 개선을 등안시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철도 민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수서발 SRT가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가운데 나온 지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SRT는 SR에서 운영하기 위해 제작된 고속철도 차량이다.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기존 고속철도와 비교해 내부시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리클라이닝 시트, 항공기식 접의식 테이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제품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