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화학, 1Q 영업익 4470억···전년比 69.9%↑ LG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 44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 첨단소재부문의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가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으며,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폭은 대산공장 정전 등에 불구하고 축소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팜한농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