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석화 줄이고 첨단 소재"···롯데케미칼, 사업재편 효과 본격화
롯데케미칼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사업재편과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실적을 개선했다. 첨단소재 부문의 수익성 강화와 원가 절감, 구조 혁신이 실적 회복을 견인했으나, 기초화학 부문은 여전히 업황 악화 영향권에 있다. 하반기에도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부진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사업구조 전환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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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석화 줄이고 첨단 소재"···롯데케미칼, 사업재편 효과 본격화
롯데케미칼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사업재편과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실적을 개선했다. 첨단소재 부문의 수익성 강화와 원가 절감, 구조 혁신이 실적 회복을 견인했으나, 기초화학 부문은 여전히 업황 악화 영향권에 있다. 하반기에도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부진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사업구조 전환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에너지·화학
LG화학 '6000억 흑자' 두 얼굴···착시인가, 부활 신호인가
LG화학이 2분기 석유화학 부문 흑자와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매출 14조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 환경의 래깅 효과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가 주효했으나, 원재료 가격 하락 시 실적 변동성 우려가 남아 있으며, 첨단소재·AI·반도체 중심 사업 전환이 장기 경쟁력의 열쇠로 꼽힌다.
재계
[효성家 분할 2년]조현상의 HS효성, 홀로서기 마치고 독자 경영 본궤도
HS효성이 인적분할 2주년을 맞아 효성그룹과의 사업 및 지분 관계를 대부분 정리하고, 지주회사 요건까지 충족하며 독립 경영체제를 완성했다.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첨단소재와 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 시장의 관심은 독립이 아닌 실적과 신사업 성과에 쏠리고 있다.
유통일반
설탕 넘어 반도체로···삼양그룹 사업 구조 전환
삼양그룹이 식품기업 이미지를 벗고 반도체 소재와 첨단 화학 소재 중심의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변신을 가속하고 있다. 그룹은 스페셜티 전담 조직 신설, 첨단산업 솔루션 투자, 미국 업체 인수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2023년 기준 화학사업 매출이 전체의 55.48%를 차지하며 전통 식품사업을 크게 앞질렀다.
에너지·화학
LG화학, 2분기 흑자 전환하나···양극재가 실적 견인
LG화학은 북미 전기차 수요 약세로 부진했던 1분기 실적 이후, 2분기 양극재와 첨단소재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096억원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손익 모두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양극재 판매량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으나, 석유화학 및 LG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외부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재계
[리빌딩 코오롱]이규호 부회장, 취임 3년차에 결단...완벽한 승계 위한 승부수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 부회장이 경영 승계를 위한 발판을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 2024년 부회장에 오른 후 수익성이 낮은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통폐합하며 지배구조 단순화에 나섰다. 동시에 인사 재편과 핵심 계열사 관여 확대 등을 통해 '이규호 체제'의 색깔을 입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부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으로는 반도체용 필름 사업
중공업·방산
두산, AI 올라탄다···'소재·반도체·로봇' 삼각편대
두산그룹이 AI 수요 급증에 맞춰 반도체, 로봇, 첨단소재 등 삼각편대 구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태국에 동박적층판(CLL)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등 소재 투자를 확대하고, 약 2053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설비 및 평택 제2공장 건설에 나섰다. 또한 엔비디아와 협력해 지능형 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상용화도 준비 중이다.
에너지·화학
조현상 부회장, 獨서 '세일즈 외교' 전면에···HS효성 파트너십 재편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첨단 소재 경쟁력과 순환경제 비전을 동시에 제시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글로벌 파트너사와 만나 협력 확대에 나서며 이른바 '세일즈 외교'에도 힘을 실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 방산, 항공우주,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에너지·화학
반도체·AI가 먹여 살린다... K-석화, 'AX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2030년을 목표로 범용 석유화학에서 탈피해 반도체, AI, 전장 산업용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양사는 기술력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중국 공급 과잉 위기를 극복하고,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병행한다.
에너지·화학
'기술 CEO' 김동춘의 승부수... LG화학 전자소재 2배 키운다
LG화학이 2030년 전자소재 매출 2조원을 목표로 첨단소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고부가 영역에 집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전장 부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독보적 기술 전략과 연구개발로 질적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