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평균 5.17대 1···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청계’ 청약결과, 4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67명이 몰리면서 평균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최근 2010년 이후 동대문구에서 1순위 청약은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데다 지난 2007년 10월 분양한 ‘래미안 허브리츠’ 1순위 경쟁률(10대 1) 이후 최고치다. 이날 접수를 받은 총 6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59C㎡가 9가구 모집에 23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