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연 2000억원 규모 청년 창업기업전용 보증 신설”
정부가 청년 창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연 2000억원 규모의 청년 창업기업 전용 보증제도 ‘청년테크스타’를 신설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창업 생태계 보강 차원에서 ‘창업도전-성장-재도전’ 단계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청년테크스타 신설을 통해 보증한도 6억원, 보증료 0.3% 등을 우대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 종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