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2년 6개월만에 청룡영화제로 공식석상 등장
배우 김우빈이 공식 석상에 2년 만에 등장한다. 2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이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다만 레드카펫에는 서진 않는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영화 대본을 최근에 받았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