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 아이디어로 대기환경 개선책 마련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공기가 깨끗한 클린전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아이디어가 전주시 정책으로 제안된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4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야호학교 청소년과 야미단(야호학교 알리미)과 지역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지역 대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발표회’를 가졌다. 야호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