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 청정 해안가 만들기 총력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충청남도(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청정 해안가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초부터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의 ‘해안가 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안가 쓰레기는 주로 바닷가나 강하구 등에 산재돼 있는 생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으로 이는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수거해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물량은 약 1천여톤으로 9월 현재까지 약 744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