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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 제도’ 개편 속도내는 공정위···‘외국인 총수’ 탄생할까

‘동일인 제도’ 개편 속도내는 공정위···‘외국인 총수’ 탄생할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동일인(총수)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상반기 쿠팡이 신규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창업주인 김범석 의장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총수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외국인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동일인 제도에 불만을 표했다. 쿠팡 때문에 촉발된 공정위의 동일인 제도 개정으로 내년에 첫 ‘외국인 총수’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공정위는 지

쿠팡의 ‘총수 지정’ 이어 ‘과징금 뒷말’ 까지···숙제 쌓인 공정위

쿠팡의 ‘총수 지정’ 이어 ‘과징금 뒷말’ 까지···숙제 쌓인 공정위

쿠팡이 온라인 유통가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올 상반기 쿠팡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그간 이뤄지지 않았던 ‘동일인 제도’에 대한 전면 검토가 이어진 것은 물론, 쿠팡의 온라인 갑질 행위를 파헤치기 위한 제도 마련에도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정위는 하반기 ‘외국인 총수’ 지정제와 ‘과징금 기준’ 재검토 등을 통해 새로운 제도 구축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실제 올 상

'현대차그룹 정의선-효성 조현준' 총수 지정···'지배구조·新사업' 본격화(종합)

'현대차그룹 정의선-효성 조현준' 총수 지정···'지배구조·新사업' 본격화(종합)

현대차그룹과 효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정의선 회장과 조현준 회장은 새로 총수로 변경됐다. 정의선 회장은 21년 만에 현대차그룹 총수로 지정됐고 효성그룹 또한 조현준 회장이 조석래 명예회장 대신 총수로 나서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71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 검토, 현대차그룹과 효성그룹의 총수 변경을 승인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총수를 정몽구

김상조 “한진 총수 지정, 5월 1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김상조 “한진 총수 지정, 5월 1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 총수 지정결과 발표와 관련해 “기존 5월 1일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칙적으로 5월 1일에 지정결과를 발표하는데 법에 보면 여러 사정을 감안해 5월 15일까지 지정 절차를 늦출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간 여유가 있으니 예정대로 5월 1일로 맞추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도 "한진 사정도 있지만 다른 한 그룹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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