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칙적으로 5월 1일에 지정결과를 발표하는데 법에 보면 여러 사정을 감안해 5월 15일까지 지정 절차를 늦출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간 여유가 있으니 예정대로 5월 1일로 맞추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도 "한진 사정도 있지만 다른 한 그룹의 사정도 있어 지정결과의 발표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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