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주인 바뀐다··· 더미디어外 1인 최대주주로 변경
국내 도자기 업계 2위인 행남자기의 최대주주가 더미디어에 매각됐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행남자기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유석 행남자기 대표 외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229만1756주를 주식회사 더미디어외 1인에 200억702만9880원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주당 가액은 8730원으로 계약금 20억원이 선지급되며, 나머지 180억702만9880원은 본 계약으로 인한 주주총회일 이전 3영업일에 해당되는 날이나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