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카페베네 대표, 내부결속 다지며 재도약 모색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가 연이은 악재로 위기에 처한 카페베네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 카페베네의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김선권 회장에서 사모펀드 K3제5호로 바뀌었다. K3제5호가 보유한 전환상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한 것이다. 카페베네의 부채비율은 865%에서 300%아래까지 떨어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카페베네의 부채비율이 500%p 이상 낮아졌지만 위기를 벗어나는 반전의 기회로 삼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매출 하락 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