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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강화하는 이마트, 2월도 '가격파괴' 이어간다
이마트가 한 달 간 최저가 수준을 제공하는 '가격파격 선언'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명절 소비를 감안해 초저가 식품 3종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를 선정하고, 1월 '인기 먹거리'였던 삼겹살은 가격을 더 내려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중 12개는 동일 상품군의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바꿨다. 가격파격 선언은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세운 새 가격 정책이다. 월별로 '식품 3대 핵심 상품'과 가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