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삼성전자도 AI 물결 잘 탈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반도체 실적이 올해 역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삼성전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4'가 개최된 가운데 최 회장은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라는 것이 반도체 업계에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종류와 접근이 필요해졌다"며 "삼성은 저희보다 더 많은 기술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AI의 물결에서 좋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