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문해교실 통해 ‘배움의 길, 행복의 길’ 열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군 인문학 문해교실 학습자 및 평생교육 참여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배움의 길,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성인문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김영주 문해교사, 강성도 담양읍 운교리 이장, 최을연 무정면 동산 3리 이장에게 문해교육 발전 유공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담양군 성인문해 시화전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북면 김매순, 용면 박순례, 담양읍 김평자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