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축구·농구부 전국체전 필승위해 ‘구슬땀’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축구·농구부가 전국체전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광주대 남자축구부와 여자농구부 선수들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메달획득을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광주지역 대학축구의 강자임을 확인한 광주대는 개막일인 10월 4일 목동주경기장에서 전남대표인 초당대와 첫 경기를 가진다. 광주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