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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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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5년간 횡령·사기 1000억원대···'모럴해저드' 심각

은행

농·축협 5년간 횡령·사기 1000억원대···'모럴해저드' 심각

최근 5년여간 농‧축협에서 발생한 횡령과 사기 등 금융사고 관련 피해액이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유형 중에 개인정보 무단 조회나 금융실명제 위반 등의 사고도 발생해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3일 연합뉴스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농협과 축협에서 모두 28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 액수는 1119억원이다. 5년여간 금융사

금융위, 저축은행 지역주의 원칙 ‘유지’ 펀드 판매는 ‘허용’

금융위, 저축은행 지역주의 원칙 ‘유지’ 펀드 판매는 ‘허용’

금융위원회는 10일 저축은행의 부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저축은행 합병 시 영업구역이 확대되는 경우 합병인가를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서민금융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저축은행과 농·수협 등의 펀드 판매를 허용한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개혁회의를 개최하고 저축은행과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의 역할을 ‘지역’과 ‘서민’을 중심으로 명확히 하는 ‘민간서민금융회사 역할 강화방안’을 마련·발표했다. 강화방안을 보면 금융위는 우선 부실

첫 조합장동시선거 투표열기 고조···‘돈선거’는 여전

첫 조합장동시선거 투표열기 고조···‘돈선거’는 여전

전국조합장동시선거가 11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투표를 하기 위한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 조합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7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나와 투표시작을 알리자 조합원은 차례차례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미리 염두에 둔 후보를 선택했다. 투표열기에 힘입어 산림조합을 제외한 농·수협 조합장선거 투표율은 점심시간을 전후로 50%를 넘어섰다. 조합장 선거가 이번처럼 같은 날 동시에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금감원 유병언 자금 추적 축협으로 확대

[단독]금감원 유병언 자금 추적 축협으로 확대

유병언 자금을 조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구원파 관련 신협에 이어 최근 안성축협농협에 대해서도 특별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금수원과 구원파 관련 단체가 보유한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자금이 유병언씨 일가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안성축협에 대해 현장 검사를 마쳤고 최근 관련 자료를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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