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오비맥주, 맥주 출고가 2.9% 인상
오비맥주는 4월 1일부터 카스 등 주요 맥주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고환율과 고유가로 인한 원부자재 비용 압박 때문이며, 이는 1년 반 만의 인상이다. 그러나 오비맥주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스 500ml 캔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고, 대용량 할인 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식음료
오비맥주, 맥주 출고가 2.9% 인상
오비맥주는 4월 1일부터 카스 등 주요 맥주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고환율과 고유가로 인한 원부자재 비용 압박 때문이며, 이는 1년 반 만의 인상이다. 그러나 오비맥주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스 500ml 캔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고, 대용량 할인 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단독]제조원가 부담에 백기···삼성전자, '태블릿' 가격 올렸다
삼성전자가 태블릿PC 7종의 출고가를 인상했다. 날이 갈수록 커지는 제조원가 부담에 결국 백기를 든 것이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단말기인 '갤럭시탭S8' 시리즈 상위 모델은 삼성이 태블릿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기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탭S8 시리즈(기본형·플러스·울트라) 출고가를 인상했다. 기본형과 플러스는 14만9600원, 울트라는 22만원 올랐다. 인상률은 최대 17.6%로, 이미 출시돼 판매 중인 제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