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총선 앞두고 개각?···'출범 1년' 금융당국 안팎서 인적 쇄신 '설설설'
국회의원 선거를 11개월 가량 앞두고 관가에서 개각설이 흘러나오면서 윤석열 정부의 '1기 금융팀'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공식 행보에 돌입한 지는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으나, 특정 인물의 선거 차출설이 무성한 만큼 구성원에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미 일부 장관 교체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이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장관에게 2년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소폭의 개각은 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