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막 찍어도 인생샷’ 사진 잘 나오는 폐철도 명소들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나들이를 재촉하는 요즘. 걷기도 좋은데다 사진 찍기도 좋은 전국의 폐철도 명소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녹슨 철길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에 촬영만 하면 인생사진은 기본. ◇ 미포철길 = 부산 해운대 미포에서 옛 송정역까지 4.8km의 폐선 구간으로 철길을 걸으며 바다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 한 번에 왕복하기에는 꽤 긴 구간이니 사전에 원하는 장소 확인은 필수입니다. ◇ 수인선 폐철도 = 일반 열차보다 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