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초심 잃지 않고 '군민이 주인인 시대' 열겠다"
민선8기 출범 한 달을 맞은 전라남도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장성시대 30여 일의 여정을 보냈다"면서 "이동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언론, 사회단체, 향우 등과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돌아봤다. 아울러 "900여 장성 공직자들이 열정으로 함께 해줬기에 민선8기가 순항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김한종 군수는 "군민의 소리를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