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 실종 예방사업 본격 실시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 종합계획에 따라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지문 등 사전등록」업무협약을 군산경찰서와 체결하고,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등록 서비스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경찰서와 파출소에서만 실시하던 지문 사전등록사업을 주민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함으로써 상담과 검진, 안내를 통해 지문사전등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