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치매 조기진단 인공지능 국내 기술로 개발
조선대학교 MRI 뇌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진행 여부와 치매 진행단계를 판별해주는 인공지능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단장 이건호 교수)과 광주과학기술원 이보름 교수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치매환자를 포함한 65세 이상 한국인 491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하여 뇌의 활동성을 분석하고 딥런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