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야심작' 넥쏘로 불붙인 수소차 시대···2030년 50만대 보급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흥행을 바탕으로 수소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814대에 달하며, 수출 지역도 내년 상반기 일본, 유럽, 북미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APEC 정상회의와 일본 모빌리티쇼 등 글로벌 행보를 강화하고, 수소연료전지 공장 투자 등으로 친환경차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