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제주항공, 이달 30일부터 中 칭다오 매일 운항
제주항공은 중국 산둥성의 대표 관광도시인 칭다오 노선을 이번 달 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2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8시 50분(현지시간) 칭다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칭다오에서는 오전 9시 50분 출발, 오전 12시 20분(현지 시각)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어 화·목·토·일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7시 40분에 출발하고 칭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