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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가맹점 내년 카드수수료 낮아진다···적격비용 재산정 주기 3년→6년
내년부터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 적격비용 산정 결과에 따른 카드업계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 금액이 연간 3000억원 수준이라고 17일 발표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7일 여신금융협회를 방문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여신금융협회장, 8개 전업카드사 대표와 만나 '2025년 카드 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하고 여전업계 리스크 요인과 유동성 및 건전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