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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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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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판매 부진에 환율까지···LG이노텍, 3분기 '어닝쇼크'(종합)

전기·전자

아이폰16 판매 부진에 환율까지···LG이노텍, 3분기 '어닝쇼크'(종합)

LG이노텍이 매출 성장에도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및 주요 사업 관련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도 한참 밑도는 '어닝쇼크'다. 무엇보다 LG이노텍의 주요 고객사인 애플 신제품 아이폰 16 판매 부진 여파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은 23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19

LG이노텍, 영업이익 1304억원···전년 대비 28.9%↓

전기·전자

LG이노텍, 영업이익 1304억원···전년 대비 28.9%↓

LG이노텍이 매출 성장에도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및 주요 사업 관련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LG이노텍은 23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19.3%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28.9% 감소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고, 반도체 기판, 차량용

'깜짝 실적' 낸 LG이노텍, 하반기 애플 효과로 최대치 찍는다

전기·전자

'깜짝 실적' 낸 LG이노텍, 하반기 애플 효과로 최대치 찍는다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비수기에도 깜짝 실적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는 역대급 성적을 찍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주요 고객사인 애플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일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5553억원, 영업이익 15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6.6%, 726.2% 증가한 수준이다. 통상 2분기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시장의 기대치도 뛰어넘었다. 당초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는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5010억원

LG이노텍, 차량 센싱 솔루션 드라이브···"2조 사업으로 육성"

전기·전자

LG이노텍, 차량 센싱 솔루션 드라이브···"2조 사업으로 육성"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솔루션 원천기술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해,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문혁수 대표는 지난 3월 기자 간담회에서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으로 축적한 LG이노텍만의 '일등 노하우'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사업을 발굴해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카메라 모듈, LiDAR, 레이더 등으로 이뤄진 AD(자율주행)∙A

현대차證, 삼성전기 목표가 11% 상향···"MLCC 수요확대 수익성 개선"

종목

현대차證, 삼성전기 목표가 11% 상향···"MLCC 수요확대 수익성 개선"

현대차증권이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텐서(MLCC), 반도체 기판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만원(11%) 상향 조정한 2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기 매출액은 2조6243억원, 영업이익은 180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MLCC와 카메라모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증권은 MLCC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원···전년대비 29%↑

전기·전자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원···전년대비 29%↑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243억원, 영업이익 18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025억원), 전분기 대비 14%(31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402억원), 전분기 대비 63%(699억원)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AI서버 등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효과로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

LG이노텍, 2년 연속 美 발명상 '에디슨 어워즈' 수상

전기·전자

LG이노텍, 2년 연속 美 발명상 '에디슨 어워즈' 수상

LG이노텍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를 수상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이하 광학식 연속줌 모듈)'로 올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혁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혁신의 오스

곽형찬 삼성전기 상무 "악천후에도 끄떡없는 전장용 카메라 모듈 연내 양산"

전기·전자

곽형찬 삼성전기 상무 "악천후에도 끄떡없는 전장용 카메라 모듈 연내 양산"

"특정 기업의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냈다는 기사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바로 카메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선 더욱 사양이 높은 카메라를 원하고, 삼성전기는 그 니즈에 부응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곽형찬 삼성전기 전장광학팀장(상무)의 말이다. 그는 14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발수 코팅 기술과 히팅 기능이 적용된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전기·전자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부 매출 쏠림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에 대한 의존도도 그만큼 커졌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관련 업황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성 마련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이노텍의 새로운 수장이 된 문혁수 대표에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전기·전자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주력사업이 달랐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CEO(최고경영자) 모두 멕시코에 거점을 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로 공식화하면서다. 6단계로 나뉘는 자율주행 시장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서 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멕시코로 간다" 삼성·LG, 자율주행 '카메라' 양산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모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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