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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스쿨,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최근 열린 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전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맛을 탐하다 Colorful Daegu Food’라는 주제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식음료·외식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관광경영계열 조재근 교수의 지도로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칵테일 경연에서 최우수상과 전통주 칵테일 경연에서 금상, 은상, 특별
월드컵 새벽경기 덕에 칵테일·무알코올 음료 인기
브라질 월드컵 대부분의 경기 시간이 한국 기준으로 오전 4~7시와 같은 새벽시간에 열리게 돼 평일 출근 시간을 앞 둔 직장인들에게 칵테일, 무알코올 음료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인기다.실제 한 편의점이 한국과 러시아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1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도주를 중심으로 한 주류 매출은 무알코올 맥주가 249.2%, 칵테일류가 144.0% 등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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