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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이끄는 '전략통' 문효일···적자탈출 중압감↑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사령탑으로 낙점된 문효일 신임 대표이사의 어께가 무겁다. 캐롯손보가 그룹 차원에서 공들이는 핵심 계열사인데다, 지금부터는 초기 시장 안착을 넘어 본격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야 하는 시점이어서다. 캐롯손보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시점을 5년으로 보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수익성을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캐롯손보는 최근 이를 위해 최근 실탄도 마련했다. 캐롯손보는 올해 30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