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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살 할머니와 사귀는 23살 청년

83살 할머니와 사귀는 23살 청년, 과연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맞을까요? 이들은 일본에서 '카오아오 커플'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인데요. 무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0살. 치아가 약한 할머니를 위해 청년이 정성껏 양치질을 해주는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죠. 사실 청년 측 부모님은 둘의 교제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반면, 할머니의 아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고 싶은 걸 다 했으면 한다"며 찬성했죠. 일부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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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꼼수'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커플

관광지에서 남보다 빨리 가려다 목숨을 잃을 뻔한 커플이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타이산을 찾은 이 커플은, 수많은 사람이 줄지어 이동하는 걸 보고 이들보다 먼저 이동하기 위해 머리를 썼는데요.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 절벽을 오르기로 한 것. 그러나 여자가 남자의 도움을 받아 절벽 위로 올라서려던 순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자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갔고, 커플은 서로 뒤엉키며 절벽 아래를 향해 굴러갔죠. 다행히 남자의 몸이 절벽 틈에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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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하다 하다 ○○○까지···갈 길 먼 '무인'시대

무인점포 내 민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무인 사진관에서의 성관계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 사진관 운영 중인데 못 해 먹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사진관을 운영한다는 작성자는 주말 저녁 가게 사진 부스 CCTV로 한 남녀의 성관계까지 보게 됐다며, 도난·파손·취객 소변도 참았지만 이젠 가게를 접겠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인점포 피해 사례는 끊이지

[인포그래픽 뉴스]솔로 vs 커플, 누가 더 행복할까?

평균 행복지수를 보면 행복과는 거리가 먼 우리나라의 미혼 남녀. 미래를 약속한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야만 겨우 낙제점을 면할 수 있는 상황. 언제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카드뉴스] ‘연기인 줄 알았더니···’ 드라마 찍다 결혼한 커플들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10월 31일 화촉을 밝히는 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시작됐는데요. 드라마를 찍다가 눈이 맞아 결혼한 부부는 또 누가 있을까요? ◇ 신애라♡차인표 = 1994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함께 출연한 신애라와 차인표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 1995년 결혼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로 꼽힙니다. ◇ 유호정♡이재룡 = 199

[카드뉴스] ‘도둑놈 혹은 애처가’ 연예인 커플 나이차 연대기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20대 여자 친구를 만나는 40대 신하균은 ‘도둑놈’이라는 부러움 섞인 농담을 듣고 있습니다. 남자가 ‘도둑놈’으로 의심받았던 또 다른 연예인 커플은 누가 있을까요? 배우 중에서는 13살 차이를 넘어 결혼에 골인해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알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있습니다. 11살 차이의 박희순과 박예진 커플은 지난해 6월 스몰웨딩으로 부부가 돼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