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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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강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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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환경성적표지 국내 인증 취득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환경성적표지 국내 인증 취득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씨엠의 럭스틸과 도금강판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컬러강판 업계 최초 국내 인증 획득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ESG 경영 확대에 따라 제품 친환경성 판단을 위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동국씨엠은 국내 친환경 건축 확산에 따른 환경성적

포스코스틸리온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미국 UL 시험 통과

에너지·화학

포스코스틸리온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미국 UL 시험 통과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이 최근 국내 최초로 공신력 있는 미국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의 시험을 통과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매스는 온실가스를 배출시키는 석유 등 화석 연료 대신,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원료다. 기존 일반 컬러강판에는 석유계 원료가 함유된 도료가 사용되는데, 포스코스틸리온은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

동국제강,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강판' 개발했다

동국제강,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강판' 개발했다

글로벌 컬러강판의 강자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를 6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럭스틸 BM-PCM'을 개발했다. 바이오매스는 재활용 가능한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 발효시켜 만든 원료다. 석유계 원료를 대체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친환경 원료로 구분된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글로벌 가전·건설사 수요에 맞춰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제조 기술을 연구해 왔다. 동국제강은 국내 도료

컬러강판 시장서 굳건한 지위···800억원대 자산가 등극

[신흥 주식부자|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컬러강판 시장서 굳건한 지위···800억원대 자산가 등극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가 코스피 상장 10개월만에 800억원대 주식 부호에 올랐다. 지난 28일 기준 이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3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지분평가액도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의 지분가치는 28일 종가 기준 약 86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 대표의 보유주식 수량은 806만9770주로 아주스틸 지분 30.51%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특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럭스틸 10주년···“‘30년 매출 2조원 키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럭스틸 10주년···“‘30년 매출 2조원 키운다”

장세욱 부회장은 8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국내 최초 철강 브랜드 ‘럭스틸’ 런칭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컬러강판과 관련 매출 2조원, 100만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DK 컬러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장 부회장은 “럭스틸은 철강업계 최초의 브랜드로 시작해 컬러강판의 대명사가 됐다. 럭스틸이 디자인하는 도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컬러시장에서의 확고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앞으로 10년의 초격

장세욱 부회장 ‘11년 땀’ 동국제강 컬러강판 라인 S1CCL 본격 가동··· 글로벌 N0 1

장세욱 부회장 ‘11년 땀’ 동국제강 컬러강판 라인 S1CCL 본격 가동··· 글로벌 N0 1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11년간 ‘컬러강판’에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 역량을 확대해 왔다. 이에 동국제강은 단일공장 기준 글로벌 1위 컬러강판 제조사로 거듭났다. 2010년 4개 라인 49만톤 규모였던 동국제강 컬러강판 생산능력은 10년 만에 두배 가량 성장했으며, 별도기준 매출에서 컬러강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10%에서 2020년 20%까지 증가한 바 있다.   28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컬러강판 전문 생산라

동국제강, 고급화 선도···‘카멜레온 컬러강판’ 출시

동국제강, 고급화 선도···‘카멜레온 컬러강판’ 출시

동국제강이 강판시장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2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최근 보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변해 보이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롤에 무늬를 새겨 철판 위에 입혀진 도료 도막을 누르는 방식의 ‘임프링팅’ 기법으로 생산된다. 보는 각도, 빛, 조명의 위치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다르게 보이는 난반사가 특징이며 롤이 도막을 누르는 정도에 따라 질감의 차이를 줄 수 있다. 특히 동국제강 카멜

장세욱 부회장, 승부사 기질로 ‘세계 최대’ 컬러강판 키운다

장세욱 부회장, 승부사 기질로 ‘세계 최대’ 컬러강판 키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세계 최대 컬러강판으로 꽃을 피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부회장은 철강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부진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약 250억원을 투입, 컬러강판 부산공장 생산라인을 현재 8개에서 9개 85만톤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컬러강판의 비중을 전체 2

동국제강, 장세욱 사내이사 재선임···“각자 본연 역할 다하자”

[2020 주총]동국제강, 장세욱 사내이사 재선임···“각자 본연 역할 다하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0일 “올해 내실 경영의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수익성을 지켜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6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 현황을 기업설명회(IR) 방식으로 상세히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고, 수많은 기업이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동국제강, 中서도 ‘컬러강판’ 중심 사업구조 재편 추진

동국제강, 中서도 ‘컬러강판’ 중심 사업구조 재편 추진

동국제강이 고부가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컬러강판을 앞세워 사업구조 재편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중국 내 냉연강판 공장인 ‘무석장강박판유한공사’에 대한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설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과 영업활동 등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제강 측은 “컬러강판 등 고부가제품에 주력하기로 결정한 이래 ‘무석장강박판유한공사’의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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