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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분기 적자 전환···"늘어난 비용 탓"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 기간 기존 타이틀의 신규 지역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상승에 따른 영향이 컸다. 해당 분기 영업비용은 총 5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올랐다. 이 중 마케팅비는 같은 기간 84% 오른 86억원이었으며 ▲인건비는 1.3% 오른 116억원 ▲지급수수료는 8.6% 오른 115억원 ▲로열티 비용은 32% 오른 94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