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 사업 확대 추진컴투스홀딩스 2대 주주로 지분가치 주목코인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지위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기준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70원(11.79%) 오른 1만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90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 상승은 한국투자증권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원은 국내 점유율 3위 가상자산 거래소다.
최근 주요 금융사들이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흐름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서 증권사 간 디지털 자산 사업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 지분 21.95%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더원그룹으로 지분 34.30%를 들고 있다. 향후 지분 거래가 현실화될 경우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디지털자산 사업을 검토 중이나, 관련해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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