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빔프로젝터로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LG전자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케이골프(KGOLF)와 손잡고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서초구 케이골프클럽 방배본점에서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국내외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LG전자의 빔프로젝터와 케이골프의 골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