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코로나 블루 극복···여행사·주민 대상 힐링투어 운영
광주시 북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블루 극복 힐링투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수요 촉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8월 중 투어를 운영할 관내 여행업체 25개소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음식체험, 시가문화권, 무등산 트래킹 등 북구와 인근 시·군·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상품을 개발·운영하고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