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보사 세포바뀐 것 2년전에 알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의 2액 세포가 293 세포라는 것을 2년전부터 알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2액성분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293세포)로 바뀐 사실을 지난 2월부터 알았다고 주장한 바 있어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공시를 통해 “코오롱티슈진은 위탁생산업체가 자체내부 기준으로 2017년 3월 1액과 2액 생산가능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