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토종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올인’
CJ푸드빌이 토종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크리머리 사업을 접는 등 전열 가다듬기에 들어갔다.CJ푸드빌은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를 비롯해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계절밥상 등 한식부터 중식·양식 뿐 아니라 카페·베이커리 등 다양한 독자적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다.CJ푸드빌은 내달 20일 콜드스톤의 국내 영업을 종료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미국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