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퀴담’ 마지막 내한 알리는 빅탑 상량식 성황리 개최!
이번 월드투어로 20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전 세계 관객들과 영원한 작별 중인 태양의서커스 ‘퀴담’이 오는 9월 10일부터 한국에서 마지막 빅탑 투어를 선보이는 가운데 8월 29일(토) 오전 11시에 빅탑 상량식을 진행했다.태양의서커스 ‘퀴담’은 지난 2007년 국내 첫 내한 당시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공연계의 뜨거운 신기록을 세웠다. 8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내한 공연은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다른 나라의 공연과는 달리 빅탑에서 진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