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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기업에 7000억 베팅···크래프톤 노림수는?
크래프톤이 약 7100억원에 일본 3대 광고사 ADK를 인수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번 거래로 ADK는 크래프톤 자회사가 됐으며, 애니메이션·마케팅 등 일본 주요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IP 영상화 및 미디어 사업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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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기업에 7000억 베팅···크래프톤 노림수는?
크래프톤이 약 7100억원에 일본 3대 광고사 ADK를 인수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번 거래로 ADK는 크래프톤 자회사가 됐으며, 애니메이션·마케팅 등 일본 주요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IP 영상화 및 미디어 사업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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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적왕' 이유 있었네···크래프톤, 1분기도 'R&D 투자' 확대
크래프톤이 게임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 주목받고 있다. 1분기 연구개발비로 1503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매출 대비 17.2%에 해당한다. 신작 게임 '인조이'의 성공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프랜차이즈 및 신규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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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슈트 입고 '찰칵'···배그 모바일 7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7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다양한 유저 체험 프로그램과 QWER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수동을 찾은 방문객들은 마운틴듀 과녁 맞추기 등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크래프톤은 IP 견조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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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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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넵튠 인수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개발사 넵튠 주식 1838만7039주를 약 16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크래프톤의 넵튠 지분율은 42.5%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올해 6월 30일이다. 크래프톤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투자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분 처분 목적을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이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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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 크래프톤 1분기 배그·인조이 타고 飛上(종합)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와 새로운 핵심 IP 인조이의 성공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무료화 이후에도 높은 동시접속자 수를 유지했으며, 인조이는 출시 일주일만에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신작과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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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4573억원...전년 比 47% '쑥'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8742억원, 영업이익 457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3%, 47.3% 오른 수치다. 부문별로 ▲PC 3235억 원 ▲모바일 5324억 원 ▲콘솔·기타 18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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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보다 더 낫다"···크래프톤 인조이 해외 '돌풍'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어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 넘게 판매되었다. 해당 게임은 개인화 옵션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심즈보다 세밀한 게임성을 제공하며, 크래프톤의 중장기적인 수익성과 글로벌 시장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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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유망 게임사 '광폭 투자'···제2 배그 발굴 총력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개발 스튜디오 투자를 공격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히트작을 찾고, 이를 통해 향후 '10년 먹거리'를 찾으려는 전략 일환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인도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지분을 1375만달러(202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크래프톤이 보유한 지분은 약 75%다. 크래프톤은 2022년 노틸러스 모바일에 540만달러(약 79억2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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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 경영권 확보
크래프톤은 인도 크리켓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지분을 총 1,375만 달러(한화 약 202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으로 노틸러스 모바일은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성장 촉진을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노틸러스 모바일은 2013년에 설립한 인도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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