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치매 신약 연말 공급 유력···뉴로핏 '부작용 분석 기술' 상용화 박차
치매 신약 '레켐비'가 올 연말이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AD'의 상용화도 연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뉴로핏은 "현재 아쿠아AD는 연구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연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환자 처방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아리아) 분석 기술이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내년쯤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쿠아AD는 양전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