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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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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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타파’로 폭우···월요일 오전 대부분 그쳐

[내일날씨] 태풍 ‘타파’로 폭우···월요일 오전 대부분 그쳐

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날씨가 흐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리겠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되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17호 태풍 '타파'에 의한 남동풍과 동해상의 고기압에 의한 북동풍이 마주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리고 경기도를 비롯한 전남과 제주도에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 날씨가 흐린 가운데 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중심기압 975hPa, 32m/s, 강도 중

태풍 타파 영향···오늘 밤 제주공항 비행기 10편 결항

태풍 타파 영향···오늘 밤 제주공항 비행기 10편 결항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21일 오후 9시 이후 항공편 결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제주공항과 항공사 등에 따르면 중국 닝보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하려던 춘추항공 9c8625편이 결항 결정을 내렸다. 춘추항공 항공기를 시작으로 그 이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된 중국발 제주 도착 국제선이 잇따라 운항을 취소해 도착편 총 7편이 결항하기로 했다. 또 오후 10시 5분께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푸둥 공항으로 가

태풍 ‘타파’ 북상···제주항공 강풍 특보 발효로 여객기 지연

태풍 ‘타파’ 북상···제주항공 강풍 특보 발효로 여객기 지연

제주도에 제17호 태풍 ‘타파’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 항공기 운행 지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제주공항은 오는 23일까지 강한 비바람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공항엔 순간최대풍속 19㎧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다. 강풍특보는 10분간 평균풍속이 25KT(노트)이상 또는 최대순간

‘태풍 타파 영향’···부산 23일까지 최대 500㎜ 폭우

‘태풍 타파 영향’···부산 23일까지 최대 500㎜ 폭우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23일까지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500㎜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21일 예보됐다. 이날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영향으로 부산은 전일 오후 10시부터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6시 30분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6.3㎜, 부산진구에 7.5㎜, 해운대구에 7㎜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부산에 23일 새벽까지 100∼350mm,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21일 낮부터 22일 늦은 밤까지 시간당 50

17호 태풍 ‘타파’ 한반도로 북상···22일 직접 영향권

17호 태풍 ‘타파’ 한반도로 북상···22일 직접 영향권

17호 태풍 ‘타파’(TAPAH)가 발생해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1일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은 17호 태풍 타파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풍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시속 65㎞ 속도로 북동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이 태풍에는 말레이시아가 낸 '타파'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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