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아내의 “이혼 소송 중 외도했다” 주장에 “사실 무근” 반박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이혼소송 중 외도를 했다는 아내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탁재훈은 1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탁재훈이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다”라고 반박했다.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모 씨가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 등 3명과 남편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가정에 피해를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