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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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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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車강판으로 시장 공략"···현대제철, 글로벌 학회서 기술력 뽐내

중공업·방산

"탄소저감 車강판으로 시장 공략"···현대제철, 글로벌 학회서 기술력 뽐내

현대제철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8일 현대제철은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차체 소재, 부품학회 'CBP'를 시작으로 9월 미국 'IABC', 이달 독일 'ECB'에 이르기까지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에 연이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부품·철강사 전문가가 모여 자동차 차체의 소재와 부품 관련 연구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신

BNK금융, 부산시·기보와 업무협약···"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금융일반

BNK금융, 부산시·기보와 업무협약···"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BNK금융그룹은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부산시 소재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 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태양광 전력 쓴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태양광 전력 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계약에는 미국 조

현대차, 車 도료 저온경화 기술로 탄소배출 줄인다

자동차

현대차, 車 도료 저온경화 기술로 탄소배출 줄인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장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140℃에서 20분 동안 이뤄지던 상도 경화 공정을 90℃에서 20분 동안 진행하면서도 동일한 도장 품질을 유지하는 도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 도장 공정은 크게 전처리, 하도도장, 중도도장, 상도도장 등 네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온 처리를 통해 입혀진 도료를 단단하게

탄소 저감 식량의 이동 에너지 전환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탄소 저감 식량의 이동 에너지 전환

세계 4대 작물로 흔히 밀, 쌀, 옥수수, 감자를 꼽는다. 이 가운데 옥수수는 미국, 중국, 브라질 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10억톤 가량이 재배된다. 특히 미국은 옥수수와 함께 콩도 많이 생산해 세계 곡물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곡물 강국이다. 옥수수는 주로 사람과 동물이 섭취하는 식량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워낙 생산이 많아 때로는 이동 수단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이른바 '바이오 에너지'다. 그래서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에탄올을 휘발유에 의무적으로 혼합

조현준 효성 회장, 신소재 통한 '탄소중립' 앞장선다

조현준 효성 회장, 신소재 통한 '탄소중립' 앞장선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다양한 신소재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과도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고객들은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필수요소" 라고 강조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자체개발한 기술로 탄소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국

한화그룹, 태양광으로 '꿀벌' 지킨다··· 탄소저감벌집 국내 최초 공개

한화그룹, 태양광으로 '꿀벌' 지킨다··· 탄소저감벌집 국내 최초 공개

한화그룹이 'UN 세계 꿀벌의 날'인 5월 20일에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국내 최초로 19일 공개했다. 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체 수를 늘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한화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솔라비하이브에는 약 4만마리 꿀벌들이 살며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지역 식물의 수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꿀벌들의 생육

포스코, 인도 아다니그룹과 친환경 제철소 합작사업 추진

포스코, 인도 아다니그룹과 친환경 제철소 합작사업 추진

포스코가 인도 아다니(Adani)그룹과 친환경 일관제철소 등 합작사업을 추진한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과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은 지난 7일 가우탐(Gautam) 아다니 회장, 카란(Karan) 항만·물류사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MOU에 따라 인도내 친환경 일관제철소 합작을 비롯해 탄소저감 정책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물류, 화학 등 그룹차원의 협력 가능

SKT, AI 반도체 등 ‘그린 ICT’ 기술 공개

IT일반

[미리보는 CES]SKT, AI 반도체 등 ‘그린 ICT’ 기술 공개

SK텔레콤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 시대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한화솔루션, 친환경 에너지로 ‘탄소저장고’ 국립공원 보호한다

한화솔루션, 친환경 에너지로 ‘탄소저장고’ 국립공원 보호한다

한화솔루션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이고, 국립공원 내 탄소 저감을 위해 주요 시설에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회 공헌 협력 사업에 나선다.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인 한화솔루션과 생태계 자원 보전을 담당하는 국립공원공단이 힘을 모아 국립공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ESG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국립공원공단과 ‘탄소중립 구현과 지속 가능한 자연 생태 보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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