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롤라 소멸하자 폭염주의보 발효
12호 태풍인 할롤라가 소멸하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7일 기상청은 이날 0시께 태풍 할롤라가 사라졌으나 태풍이 몰고 왔던 더운 공기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번주 내내 폭염이 지속될 것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폭염주의보 너무 덥다” “폭염주의보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폭염주의보 열대야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