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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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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카눈' 대비···KB손해보험, 비상대응 체제 가동

보험

보험사도 '카눈' 대비···KB손해보험, 비상대응 체제 가동

KB손해보험은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9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로 강력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비상 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

이재명 “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최소화에 총력, 늘 철저히 대비해야”

이재명 “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최소화에 총력, 늘 철저히 대비해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제로(0),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태풍피해는 수많은 변수로 다양한 피해가 생겨나기 때문에 늘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면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31개

백군기 용인시장, 원삼면 태풍 피해농가 방문해 위로

백군기 용인시장, 원삼면 태풍 피해농가 방문해 위로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제13호 태풍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면 한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작업을 거들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야속한 강풍에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시 공무원 60여명을 긴급 지원해 연면적 8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3동의 찢어진 비닐을 청소하고

이재명 “빠른 시일 내 태풍피해지역 안정되도록 하라”

이재명 “빠른 시일 내 태풍피해지역 안정되도록 하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31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 복구 및 안정 도모를 위해 15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경기도는 ‘추석연휴’로 태풍 피해 복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도 재난관리기금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활용, 도내 31개 시군에 15억 원의 응급복구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조사와 복구를 실시해 태풍피해

카드업계, 태풍 ‘링링’ 피해 고객 위해 특별 금융지원

카드업계, 태풍 ‘링링’ 피해 고객 위해 특별 금융지원

카드업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 9일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 청구 유예, 이자와 연체료 감면 등의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금번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풍 피해를 입은 고

외환은행, 필리핀 태풍피해 외국환 부문 금융지원

외환은행, 필리핀 태풍피해 외국환 부문 금융지원

외환은행은 태풍 ‘하이옌’ 피해로 국가재난을 선포한 필리핀에 외국환 수수료 감면 등 ‘외국환 부문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앞서 필리핀 마닐라지점을 통해 23만5000달러(한화 약 2억5000만원 상당)를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금융지원에 따라 국내에서 필리핀에 복구지원 기부금을 송금시 전신료와 송금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또 국내 체류중인 필리핀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급여를 송금할 때에도 송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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